가평에서 알아주는 집 <송원막국수>

막국수는 남녀노소 좋아하고 부담이 없는 별미죠. 특히 몸에 좋은 메밀과 시원한 육수는 여름철 대표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평시내를 경유하게 되면 맛있는 막국수집으로 놓칠 수 없는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송원 막국수 입니다.

송원 막국수는 20여년 동안 사랑 받아온 가평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을 넘긴 시간이지만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의 내부는 거실인 중앙홀을 중심으로 총 3개의 방이 더 있는 구조입니다.

막국수 전문점답게 단촐한 메뉴판입니다. 막국수 '대'와 제육을 하나 추가 하여 주문했습니다.


제육이 나왔습니다. 그 양과 질에 비해 15,000원 이라는 가격은 다른 막국수 전문점에 비교할때 조금 비싼 듯 합니다.

바로 삶은것은 아닌가 봅니다. 이날은 고기가 그리 부드럽진 않았네요. 약간 퍽퍽하다고 할까요? 조금 실망스러운 제육이었습니다.


국수 두덩이가 들어있는 넉넉한 양의 막국수 곱배기입니다. 육수는 주전자에 따로 내어주어 입맛에 따라 조절하여 먹게 됩니다. 막국수 속에 고기가 들어 있네요. 제육은 괸히 주문했다 싶습니다.

취재 기자는 육수를 조금만 넣어 자작하게 비벼보았습니다. 툭툭 끊어지는 메밀면의 식감과 매운 양념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맛이 있었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서비스등이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여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취재일자 2009년 6월)
송원 막국수 / 031-582-1408 / 가평 터미널에서 북면 방향 50m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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