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휴양형 펜션 <세도나>

크리뷰가 강원도 홍천을 찾은 날도 30도에 가까운 무더운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전 내린 비로 홍천강의 수위도 제법 올라가 탁트인 경관이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어와 마음은 가볍습니다. 이런 날에는 강변에 파라솔 하나 펴놓고 낚싯대를 드리우며 세월을 낚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되겠습니다.

서울에서 팔봉산 관광지를 지나 홍천 강변주변으로 수많은 펜션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제법 좋은 입지의 추천할 만한 펜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시원한 산자락에 자리한 이국적인 느낌의 세도나 펜션입니다.

펜션으로 들어서자 어디선가 강아지 5~6 마리가 나타나 가는곳 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참견을 합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펜션은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초입에 있는 주차장을 지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좌측으로 텃밭이 있으며 우측으로 넓직한 수영장이 위치해 있고 그위로 올라가면 객실과 카페가 있는 구조 입니다.

텃밭은 제법 크고 여러가지 채소들이 심어져 있어 농장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도록 가꾸어져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전방이 탁 트여 있어 더욱 시원합니다. 수영장의 길이는 대략 10m정도 됩니다.


수영장과 인접한 실내 바비큐 시설입니다. 우천시나 추운날에는 이곳 시설을 이용하게 됩니다.


계단을 따라 더 올라가면 객실과 카페건물이 있는 정원 입니다. 잔디가 곱게 깔려 있으며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경관도 트여 있습니다.

잔디 마당에는 갖가지 꽃과 야생화들이 피어 있으며 곳곳에 나무들이 있어 시원한 그늘이 만들어 집니다.


세도나의 특징중 하나인 6.1채널의 야외 영화극장 시스템입니다. 어두운 밤이면 하얀 건물벽에 빔 프로잭트를 쏘아 영화를 상영하는데 마치 '시네마 천국'을 연상케 하네요.

영화는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카페에서도 DVD를 통해 영화감상을 할 수 있으며 보드게임과 몇가지 책들이 구비되어 있어 절대 심심할 일이 없겠습니다.


객실은 총 7개로 방마다 분위기가 각기 다르며 그에 따른 색깔별 테마가 있습니다. 그 중 커플 전용 객실인'시트린'의 내부 부터 둘러 보겠습니다.


원룸형으로 노란 빛깔이 예쁜 객실입니다. 1층은 거실과 화장실, 주방이며 2층은 침실입니다.

노란 벽면과 어울리게 식기류도 색깔을 맞추었네요.

2층 침실입니다. 대체적으로 청소상태가 좋고 인테리어 또한 주변 색상과 잘 어울려 세심한 관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욕실은 화장실을 겸합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로즈'객실도 복층형 구조로써 앞서 보았던 '시트린'에 비해 좀 더 넓직한 느낌의 객실입니다.

이 객실은 특별히 월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커플 전용객실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상 홍천의 '세도나'를 둘러 보았습니다. 세도나는 휴양형 펜션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주변이 조용합니다. 다른 펜션이나 민가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으며 홍천 강변도로에서 350m 정도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홍천 비발디 파크와는 10km 정도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20여분 소요 됩니다. 그러나 주변의 다른 펜션들 처럼 밀집해 있지 않고 산자락으로 둘러 쌓여 있어 더욱 한적하고 조용한 강점이 있습니다.(취재일자 2009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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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션 리뷰 전문 사이트 크리뷰(creview.co.kr) |
● 세도나 펜션 /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719 / 전화 033-435-5156/ 2인룸 주중 10만원 주말 13만원(성수기 추가요금) / 홈페이지 신뢰도 중 / 홈페이지 www.sedonapen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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