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뷰 펜션리뷰 - 강추!여기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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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인 제주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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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뷰@제주도

봄 기운이 완연한 2008년 4월 초. 제주도에는 거리마다 햐안 벚꽃, 빨간 동백꽃,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크리뷰에서 제주도 펜션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부터 2박 3일간 해안선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돌며 50여곳의 펜션을 직접 둘러보고 왔습니다. 국내 최고의 관광지 답게 최고급 호텔에서 부터 리조트, 펜션, 모텔, 민박 등 수 많은 숙박업소가 있었습니다.

제주도에는 2004년 월드컵 당시 관광특수를 타고 많은 펜션들이 생겼습니다. 좋은 펜션들도 많았지만 홈페이지에서 보여지는 느낌과는 전혀 딴판인 곳 또한 많았습니다. 그 중 크리뷰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좋은 펜션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주도 여행시 펜션 선택에 있어 가장 좋은 참고 자료가 될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발리 인 제주> 연인만을 위한 아름다운 펜션

 

에메랄드 빛깔의 고운 바다를 끼고 나있는 아름다운 해안도로 일주는 제주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관광 아이템입니다.  제주 공항에서 성산방향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오른편에 먼 바다위로  우도가 보일무렵 해안도로 왼쪽에 작고 아담한 펜션이 있습니다. <발리 인 제주>라는 이름의 펜션입니다.

 

<발리 인 제주>는 객실이 단 3개 밖에 되지 않는 작은 펜션입니다.

 

 

이 펜션은 해안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나란히 있습니다.
마당에서 파란 바다와 우도가 보이네요.

 

 

101~103 까지 3개의 동이 있습니다. 실제로 객실이 하나 더 있지만 나머지 3개와 위치, 시설등이
다르기 때문이 이 리뷰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취재기자가 둘러본 방은 102호 입니다. 나머지 객실도 모두 똑 같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것 보다 천장이 높았습니다. 원룸 형태의 구조이고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좁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습니다.

 

 

침대 오른쪽은 마당을 향해 난 큰 창문이 있고, 왼쪽에는 밖으로 통하는 출입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취재기자는 개인적으로 '이곳엔 TV가 없어서 좋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벽장 안에 TV와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세면대와 샤워기가 있습니다.
샤워시설이 조금 부실하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밖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보니 뜻밖에 노천탕이 있었습니다.

 

 

월풀시설이 되어 있는 노천탕은 두사람이 들어가면 꽉 차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 노천탕은 여름철보다 겨울에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 펜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일반 펜션과 달리 객실내에 취사 시설이 안되어 있어 의아했는데 카페겸 식당에서 식사가 제공됩니다.
펜션 주인 아주머니께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식사와 동일한 가정식 백반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사방으로 확트인 전망이 좋았습니다.

 

 

입구에 바베큐 그릴과 벤치가 있습니다. 펜션 건물 옆에 돌벽으로 지어진 작은 건물이 있길래
뭔지 물어봤더니, 원래는 찜질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손님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아
지금은 공동 취사장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마당 오른쪽에 유채꽃이 피어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직접 심으신거라며 자랑을 하시네요.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하고 말씀도 재밌게 하는 분이셨습니다.
취재기자에게 나중에 꼭 여자친구와 함께 놀러오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펜션앞의 바닷가로 나가봤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밀려옵니다.
바다가 정말 예뻤습니다.

 

 

오른쪽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우도가 보입니다.
물이 빠지면 해삼, 문어 등을 맨손으로도 주울 수 있다고 합니다.
펜션 바로 앞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 할머니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발리 인 제주> 펜션은 홈페이지에 소개된 모습보다 실제로 가서 보고 느낀 것이 훨씬 더 좋은 곳이었습니다. 위치, 주변 경관, 시설 등 모든 것들이 연인을 위한 컨셉인듯 느껴지는 인상적인 펜션이었습니다. 펜션에서 멀지 않은곳에 이 바다 보다 더 멋진 바닷가와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취재기자가 연인과 함께 제주도에서 펜션에 숙박을 한다면 망설임없이 이곳을 택하겠습니다. (글,사진 크리뷰. 취재일자 2008년 4월 2일)

 

* 펜션리뷰 전문 사이트 크리뷰(www.creview.co.kr)

크리뷰의 여행전문 리뷰어가 직접 찾아가서 보고 겪은 실제 내용을 토대로한 리뷰는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크리뷰의 모든 컨텐츠는 해당 업소와의 이해관계가 일체없으며, 사진이나 기사 내용을 왜곡하거나 과장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 크리뷰가 추천하는 '괜찮은 펜션'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입지조건(위치), 둘째 주변 풍경 및 여행지, 셋째 펜션 시설 및 숙박요금 등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기준과 상관없이 취재기자 스스로의 판단으로 '이곳을 정말 내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한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판단되는 곳들만 소개합니다.

 

* 발리 인 제주 펜션  |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572-10   |   016-358-2161  |  6~19만원(시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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